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임의공급 4차 청약(feat. 위치, 분양일정, 분양가, 안전마진, 실거주의무)

반응형

에버라인 종점인 용인 에버랜드역에 무순위로 입주자 모집을 합니다. 현재 임의공급 4차까지 간 상태입니다. 안전마진은 없으나 생활권과 직장이 에버랜드역 근처라면 실거주를 위해 청약을 신청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정보

2024910175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임의공급 4차) 무순위 입주자모집공고문.pdf

0.20MB

 

 

2. 위치

에버라인의 종점인 전대.에버랜드 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에버랜드역 근처에는 아파트 단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에 공급된 칸타빌이 에버랜드역의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역세권입니다. 전대. 에버랜드 역 초역세권입니다. 추후에 예정되어있는 경강선이 연장된다면 더블역세권으로 발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이 있습니다. 포곡초등학교와 포곡중학교를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포곡고등학교가 도보로 이동 불가능한 거리에 있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으나 추후에 학생이 많아진다면 버스 노선이 증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된다면 추후에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강선이 연장되고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공된다면 반도체 클러스터로의 출 퇴근이 비교적 쉬운 지역이기 때문에 현재에 비해서는 많은 발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분양일정

10월 23일 수요일에 접수입니다. 사실 임의공급 4차인 만큼 현재 인기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실거주와 향후 10년을 바라보아야 할 지역입니다. 한적한 지역이기 때문에 좋은 자연환경에서 자녀를 키우고 복잡한 도심생활에 싫증이 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 볼 만합니다.

 

4. 분양가

수도권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국민평형 84기준으로 5억 7천 수준입니다. 취득세와 중개비 등을 포함하더라도 6억 수준입니다. 

 

발코니 확장비는 2천5백 수준입니다. 아파트 가격에 대비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인 것 같습니다. 

 

5. 안전마진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전무한 관계로 현재 네이버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준으로 본다면 최대 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호가인 관계로 실질적인 프리미엄은 거의 없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안전마진은 없습니다.

 

6. 실거주의무

전매제한도 없고, 실거주의무도 없습니다. 재당첨제한까지 없기 때문에 조건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

바쁜 여러분을 위한 세줄 요약

 

1. 용인 에버라인 종점인 전대. 에버랜드역에 칸타빌이 무순위 임의공급 4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경강선이 연장된다면 10년 후를 기대해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3.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재당첨제한도 없습니다. 안전마진 역시 없습니다.